조합원아파트 단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합원 아파트 장단점 알아보자 '역세권 아파트 평단 천만원. 시세차익 3억원!'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문구를 보고 설마하면서도 혹시나 내가 부동산로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게 됩니다. 막상 방문한 모델하우스는 일반 분양 아파트 사무실처럼 내부도 고급스러운데요. 설명을 들어보니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고 하죠. 천만 원 만 내면 되는데 중도금을 모두 무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합니다. 로얄층은 다 나갔고 저층 일부만이 남았다는 직원에 말에 마음이 조급해져 어느새 자세한 내용은 파악하지 못한채로 선뜻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에 서명날인하게 됩니다. 그저 조합말만 신뢰하고 기다리다가 한참 지나서야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껴 이리저리 알아보니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에 변호사를 찾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