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해결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탈퇴, 조정 통한 갈등해결사례는 조합설립인가 후 첫삽 뜨는데만 5년... 기다리다 지친다 서울 시내 지주택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후 실제 공사에 들어가기까지 평균 1년 8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평균치로 5년 넘게 시간이 걸린 조합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사업진행이 더딜수록 조합원들의 부담은 커지는 구조의 사업이기 때문에 가입을 결정할 때부터 신중해야만 합니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면 조합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사업특성상 토지확보 등에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어 상당한 기간동안 돈과 발이 묶일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모르고 홍보관 직원이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아 가입을 결정했다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문의가 저희 명경(서울)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