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택절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지연되고 있다면 작년, 한 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은 조합원 모집 이후 5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으며, 조합원 구성, 사업승인, 시공사와 도급계약 체결 등의 과정에서 2명의 조합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이 주택조합의 조합원들은 해당 시의 지사를 찾아가토지 매입을 위해 조합원 명의로 190억 원을 대출해 매달 1억 원에 달하는 이자를 조합원들이 직접 부담하고 있으니 시공사 교체 등 해법을 찾아달라며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은 2015년 이후 설립인가를 받은 곳은 총 4 곳이지만 3개 지역의 조합원은 사업승인을 통과하지 못해 착공조차 못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1300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명경(서울)에 조합 탈퇴를 원하시는 조합원분들이 사업이 지연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