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로지역주택조합

구로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전 탈퇴원하면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아파트 사업을 둘러싼 비리와 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정작 이를 사전에 막을 효과적인 수단이 없어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가입에 주의하라'는 현수막만 연신 붙이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는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둘러싸고 나타나는 허위광고의 문제인데요. 조합설립을 위해서는 목표 토지의 80% 이상의 토지사용동의서, 15% 이상의 토지를 보유하여야 하지만 대다수의 조합사업이 이 단계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전문성이 없는 업무대행사가 일을 미숙하게 추진하다가 지연되거나, 조합원 모집에 급급해 허위광고를 일삼으며 피해자들을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과장·허위광고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조합원의 자격기준과 분담금, 토지확보현황, 탈퇴와 .. 더보기
구로 지역주택조합 환불 성공사례는 성공만 한다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지만, 실제 완공에 성공해 입주까지 성공한 비율이 20%대에 불과할 만큼 실현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조합설립 기준이 허술해 각종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요. 가뜩이나 새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조합원아파트 사업은 일반 아파트보다 낮은 분양가를 앞세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을 모집하고 있지만 조합원 모집이 더디고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됨에 따라 금전적인 피해를 호소하며 민원을 넣는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 반복되는 민원에 작년 서울시에서는 각 구청과 손을 잡고 주택조합 실태조사에 착수하게 됐는데요. 1) 조합원 모집신고,, 2)조합설립인가, 3) 자금 관리 등으로 분야를 나눠 조합 운영 실태를 들여다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