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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시세 차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시세 차이는?

 

 

 

 

 

 

 

지역주택조합의 잇따른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부동산 개발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 지역의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를 차린 뒤 허위광고로 조합원 230여명을 모집해 6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죠.

 

이들은 지난해 부산의 모 지역에 아파트 4개동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허위광고를 낸 뒤 조합원들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확보한 사업 부지는 95% 이상에 못 미쳤지만, 이미 95% 이상 사업부지를 확보한 것처럼 조합원들을 속였다는데요.

 

조합원들은 올해 사업부지 일부가 경매로 넘어가 다른 건설업체에 낙찰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생명줄이나 다름 없는 전 재산을 투자한 조합원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해서 점화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활개를 띄고 있죠. 이러한 아이러니한 행태는 아무래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가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의 시세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시세 차이는 10~20%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한 축에 속하는 거죠.

 

 

 

 


 

 

 

 

그래서 많은 지역주택조합 측에서 이러한 부분을 내세워서 조합원 아파트를 홍보하고 있는 겁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아파트 분양가는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이기에 획기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면서 말이죠.

 

또 토지비와 건축비를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해 시행사 이윤, 금융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홍보하지만, 토지비와 건축비가 시세에 대비해 오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추가분담금 또한 조합원이 모두 감당해야 하는 몫이 됩니다.

 

그래서 초기 제시한 금액에서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할 확률이 높은 거죠.

 

 

 

 


 

 

 

 

조합 측에서도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시세 차이를 두 배로 넓혀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이는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실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률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성공률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성공 사례에 비해 실패 사례가 더 높기 때문에 더욱 의심하고, 꼼꼼하게 살펴본 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피해 상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한다고, 꼼꼼히 살펴본다고 살펴보았는데,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고 난 뒤 후회가 막심해 계약금 환불과 동시에 탈퇴하고자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처리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조합 규약에 탈퇴 조항을 다시금 살펴보아야 하는데, 조합원에게 불리하도록 돼 있다면, 그러한 조합규약에 사인을 했다면 여러모로 탈퇴와 분담금 환불을 받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무법인 명경(서울)의 주택조합변호사닷컴지역주택조합 분쟁만을 전담하는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함과 동시에 지역주택조합 탈퇴, 분담금 환불 또는 조합과 관련한 여러 분쟁들에 법률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의뢰인들에게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시세 차이에 혹해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해 후회하고 있다면, 그래서 탈퇴와 분담금 환불 등을 진행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찾아보고 계신다면, 법무법인 명경(서울) 주택조합변호사닷컴의 문을 두들겨주시기 바랍니다.

 

의뢰인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주택조합변호사닷컴, 입니다.